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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의 심장이 되어버린 팰리세이드 장단점 살펴보기.
    자동차 공부 2019. 5. 4. 18:54

    팰리세이드는 출시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기존의 대형 SUV시장의 판도를 깨겠다는 일념으로 꾸준히 알리고 있는데요, 국민 SUV라 불리는 모하비를 넘어서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는 디젤모델로 7인승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팰리세이드와 비교할 수 있는 차량은 익스플로러, 카니발이 있는데요, 기존 다른 한국차와 달리 팰리세이드는 내수 차별이 없는 모델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사실 한국차는 국내용와 해외용이 다르다는 소문때문에 항상 곤혹을 치렀는데요, 항상 부정을 했지만 이번 팰리세이드 홍보로 인해 그 소문이 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현대차가 패밀리카에서는 팰리세이드로 독점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요, 야심작이라고 할만큼 팰리세이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캐딜락과 같은 웅장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공간도 매우 넓으며 디자인도 세련되게 적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최근 출시한 차량답게 기어봉도 없애고 R, N, D, P버튼을 적용하여 심플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들이 팰리세이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센터페시아도 고급스럽게 마감을 하였고 에어컨이나 기어버튼, 다이얼식 컨트롤러등 다양한 옵션들을 조절하기 쉽게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차보다 외국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주행성능이나 디자인 때문이었는데요, 팰리세이드 출시로 인해 이러한 차이점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의 주행성능이 나쁘지 않다는것을 말하는데요, 차량의 크기에 비해 흔들림이 없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아마 운전자들이 알고 싶은것은 이러한 부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외제차의 경우 엑셀을 밟는 순간 다르다는것을 느끼는 것 처럼 팰리세이드도 그러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디젤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부드럽다는 것인데요, 고속주행에서도 안정감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도 단점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이라면 저속 주행시 진동이나 소음이 엔진룸에서 좌석으로까지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츠 SUV와 비교할 수 있는데요, 디젤이라고 해서 소음이 무조건 전달되지 않습니다. 물론 엔진룸 방음을 통해 줄일 수 있지만 굳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저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세단 이용자의 경우 이러한 단점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다는것입니다.



    고속주행에서는 소음이 심하지 않고 대화가 가능하지만 저속에서는 계속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두번째 단점이라면 2열 레그룸입니다. 대형 SUV임에도 성인남성이 2열에 앉았을때 무릎이 닿는다는것입니다. 만약 넓게 앉고 싶다면 3열을 좀더 뒤로 보내고 2열을 여유롭게 사용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어떤 차량이든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자신의 운전습관과 원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것이 올바른 차량 구매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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